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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지침 예시: 복사해서 쓰는 업무별 지침 10가지

FRAME 운영팀 ·

챗GPT 지침은 "나는 이런 일을 하고, 답은 이렇게 해 줘"를 미리 적어 두는 글로, ChatGPT(챗GPT)의 프로젝트 설정 지침 칸이나 개인 맞춤 설정의 사용자 지정 지침 칸에 넣습니다. 아래 업무별 챗GPT 지침 예시 10가지는 복사해 바로 쓸 수 있게 만들었고, 지침은 한 번 넣어 두면 대화를 새로 열 때마다 같은 설명을 되풀이하지 않아도 됩니다.

막상 쓰려고 하면 빈칸 앞에서 손이 멈춥니다. 무엇을 적어야 할지 모르니 "친절하게 답해 줘" 한 줄만 넣고 끝내게 되고, 그 정도로는 답이 별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 글에는 직장인과 가게 사장님이 자주 맡기는 일 열 가지의 지침을 그대로 실었습니다. 대괄호 [ ] 안만 내 사정으로 바꿔 붙여 넣으면 됩니다. 그 전에 지침을 어디에 넣는지부터 짧게 짚겠습니다.

이 글의 요금·무료 여부는 2026년 10월에 공식 안내로 확인했습니다. 바뀔 수 있으니 쓰기 전에 공식 페이지를 한 번 더 보세요.

챗GPT 지침이 뭔가요?

챗GPT가 답할 때 늘 참고하도록 미리 적어 두는 안내문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말투와 형식을 원하는지, 지켜야 할 규칙이 무엇인지를 적습니다. 대화창에 매번 치는 요청과 달리 한 번 적어 두면 계속 적용됩니다.

챗GPT 지침 설정: 어디에 넣나요

2026년 10월 OpenAI 도움말 기준, ChatGPT 지침을 넣는 자리는 프로젝트 지침과 개인 맞춤 설정의 사용자 지정 지침 두 곳입니다. 프로젝트 지침은 그 프로젝트 안의 대화에만, 사용자 지정 지침은 모든 대화에 걸립니다. 이 글의 업무별 예시는 일마다 규칙이 달라서 대부분 프로젝트 쪽에 넣기를 권합니다.

넣는 곳어디에 적용되나이럴 때
프로젝트 지침그 프로젝트 안의 대화에만 적용됩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전체 설정(사용자 지정 지침)보다 우선합니다.문의 답장, 상세페이지 문구처럼 일마다 규칙이 다를 때
사용자 지정 지침 (개인 맞춤 설정 안)모든 대화에 적용됩니다. 프로젝트 안에서는 프로젝트 지침이 우선합니다.어느 일을 하든 똑같이 원하는 말투, 답 길이, 형식
GPT 만들기개인 요금제(Free, Go, Plus, Pro)에서는 새로 만들거나 게시할 수 없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기존 GPT는 2026년 12월 11일 종료 예정입니다(2026년 10월 확인).이미 만들어 둔 GPT가 있다면 종료 전에 지침을 옮겨 둡니다.

사용자 지정 지침에 저장할 수 있는 글자 수는 Free와 Go 요금제가 1,500자, Plus·Pro·Business·Enterprise·Edu 요금제가 5,000자입니다(2026년 10월 확인). 프로젝트 지침의 글자 수 한도는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글의 예시는 모두 1,500자 안쪽으로 맞췄습니다.

모든 대화에 걸리는 맞춤 설정을 어디서 여는지, 말투와 답 길이를 어떻게 고정하는지는 챗GPT 맞춤 설정 하는 법에서 따로 다룹니다. 이 글은 일감별 지침 예시에 집중합니다.

둘 다 적어 두면 어느 쪽을 따르나요?

프로젝트 안에서는 프로젝트 지침이 우선한다고 공식 안내에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설정에는 "존댓말로, 결론부터" 같은 공통 습관만 두고, 일마다 다른 규칙은 프로젝트에 두는 편이 덜 엉킵니다. Enterprise·Edu 워크스페이스와 여럿이 함께 쓰는 공유 프로젝트에서는 프로젝트 안 대화에 개인의 사용자 지정 지침이 쓰이지 않고 프로젝트 지침만 적용된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프로젝트 지침 입력방법

ChatGPT 프로젝트 지침은 왼쪽 사이드바에서 새 프로젝트를 만든 뒤, 프로젝트 이름 옆 더보기(•••) 메뉴의 프로젝트 설정에서 지침 칸에 넣습니다. 프로젝트는 관련 대화와 파일, 지침을 한곳에 묶어 두는 폴더 같은 기능이고, 2026년 10월 OpenAI 도움말 기준 무료(Free) 요금제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프로젝트당 올릴 수 있는 파일 수는 Free 5개, Go·Plus 25개, Pro·Business·Enterprise·Edu 40개입니다(2026년 10월 확인).

  1. ChatGPT 화면 왼쪽 사이드바에서 새 프로젝트를 누릅니다.
  2. 프로젝트 이름을 적습니다. "문의 답장", "상세페이지 문구"처럼 일 이름으로 지으면 나중에 찾기 쉽습니다.
  3. 프로젝트를 연 뒤 이름 옆의 더보기 메뉴(점 세 개 •••)를 누르고 프로젝트 설정을 고릅니다.
  4. 지침 칸에 아래 예시 가운데 하나를 붙여 넣고 [ ] 안을 고칩니다.
  5. 저장한 뒤 그 프로젝트 안에서 새 대화를 열어 실제 일감을 하나 시켜 봅니다.

메뉴 이름은 OpenAI 한국어 도움말 기준입니다. 화면 표기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위치는 같습니다. 이미 나눈 대화를 프로젝트로 끌어다 놓으면 그 대화에도 프로젝트 지침이 적용된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다만 GPT로 시작한 대화는 프로젝트로 옮길 수 없습니다.

예시를 쓰기 전에 볼 것

이 글의 챗GPT 지침 예시 10가지는 모두 맡은 일, 알아야 할 배경, 지킬 것, 답의 모양 네 덩어리로 짜여 있고, 꼭 내 것으로 바꿀 곳은 배경입니다. 이 순서를 지켜 두면 나중에 한 줄을 보태거나 뺄 때 어디를 고쳐야 할지 금방 보입니다.

덩어리무엇을 적나고칠까
맡은 일이 프로젝트에서 챗GPT가 하는 일 한두 줄대개 그대로
배경가게·회사 소개, 늘 쓰는 사실꼭 내 것으로 바꿉니다
지킬 것하면 안 되는 일과 그 까닭내 일에 맞게 보태거나 뺍니다
답의 모양길이, 형식, 순서써 보고 고칩니다

⚠️ 배경에 고객 이름, 전화번호, 주소, 주문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적지 마세요. 지침은 그 프로젝트의 모든 대화에 들어가고, 공유 프로젝트라면 함께 쓰는 사람도 볼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이나 배송 기준처럼 누구에게 보여도 괜찮은 사실만 적습니다.

업무별 챗GPT 지침 예시 10가지

아래는 고객 문의 답장, 상세페이지 문구, 블로그 글, 회의록 정리, 자료 조사, 엑셀 정리, 검수·교정, 업무 메일, 번역, 기획 열 가지 업무에 쓰는 챗GPT 지침 예시입니다. 대괄호 [ ] 안을 내 사정으로 바꾼 뒤 업무마다 만든 프로젝트의 지침 칸에 하나씩 붙여 넣습니다.

고객 문의 답장

스마트스토어나 자사몰 문의에 답장 초안을 받는 용도입니다. 약속하면 안 되는 것을 까닭과 함께 적어 둔 것이 핵심입니다.

너는 [가게 이름]의 고객 문의 답장 초안을 쓴다.
[가게 이름]은 [무엇을 파는지 한 줄]을 판다.

늘 쓰는 사실:
- 영업시간: [평일 10시~17시]
- 출고: [오후 2시 전 결제 건은 당일 출고]
- 교환·반품: [수령 후 7일 안, 단순 변심은 왕복 배송비 고객 부담]

지킬 것:
- 환불, 보상, 도착 날짜를 약속하지 않는다. 사람이 주문 내역을 확인한 뒤 정하기 때문이다.
- 위 사실에 없는 내용은 지어내지 않는다. 모르면 [확인 후 안내] 라고 빈칸으로 남긴다.
- 제품 효과를 단정하지 않는다.
- 화가 난 문의에는 사과를 먼저 한 줄 쓰고 변명하지 않는다.

답의 모양:
- 존댓말, 다섯 줄 안팎.
- 끝에 "확인이 필요한 것" 목록을 따로 붙인다.

⚠️ 고객에게 나가는 답장은 사람이 읽고 보내세요. 초안이 그럴듯해도 주문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문의 원문을 붙여 넣을 때는 이름, 연락처, 주소, 주문번호를 지우고 넣는 편이 안전합니다.

상세페이지 문구

제품 정보를 주면 상세페이지에 들어갈 제목과 문단 초안을 받는 용도입니다. 근거 없는 문구를 막는 줄이 들어 있습니다.

너는 [가게 이름]의 상세페이지 문구 초안을 쓴다.
읽는 사람은 [30~40대, 처음 사 보는 사람]이다.

지킬 것:
- 내가 준 제품 정보에 없는 성분, 수치, 효과, 수상 이력은 쓰지 않는다.
- "최고", "1위", "100%" 같은 말은 근거 자료를 내가 함께 줬을 때만 쓴다.
- 질병을 낫게 하거나 막는다는 뜻으로 읽힐 말은 쓰지 않는다.
- 다른 회사 제품과 이름을 들어 비교하지 않는다.

답의 모양:
- 큰 제목 후보 3개, 각각 20자 안.
- 그 아래 짧은 문단 4개: 누구에게 필요한지,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쓰는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장은 짧게. 한 문단은 세 줄을 넘기지 않는다.
- 끝에 "근거 확인이 필요한 문장" 목록을 붙인다.

⚠️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은 쓸 수 있는 표현이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지침에 금지 줄을 넣어도 걸러지지 않는 문장이 나올 수 있으니, 올리기 전에 담당 기관의 안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블로그 글

너는 [가게·회사 이름]의 블로그 글 초안을 쓴다.
블로그를 읽는 사람은 [무엇을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다.

지킬 것:
- 내가 준 자료와 경험에 없는 사실은 쓰지 않는다. 숫자가 필요하면 [출처 필요] 라고 표시한다.
- 실제로 해 보지 않은 일을 해 본 것처럼 쓰지 않는다.
- 같은 말을 문단마다 되풀이하지 않는다.

답의 모양:
- 제목 후보 3개.
- 도입 두세 문장에서 이 글이 무슨 질문에 답하는지 밝힌다.
- 소제목 4~6개, 소제목마다 두세 문단.
-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훈계로 끝내지 않는다.
- 마지막에 내가 직접 채워야 할 부분(사진 자리, 내 경험)을 목록으로 붙인다.

회의록 정리

녹음을 글로 옮긴 것이나 손으로 적은 메모를 붙여 넣으면 회의록 모양으로 정리하는 용도입니다.

너는 회의 메모를 회의록으로 정리한다.

지킬 것:
- 메모에 없는 결정이나 담당자를 지어내지 않는다.
- 누가 할지 정해지지 않은 일은 담당자 칸을 [미정]으로 둔다.
- 말한 사람의 표현을 바꿔 뜻이 달라지지 않게 한다.

답의 모양:
1. 한 줄 요약
2. 정한 것 (번호 목록)
3. 할 일 표: 할 일 / 담당 / 기한
4. 정하지 못한 것과 다음에 다룰 것
- 전체를 A4 한 장 안쪽으로.

⚠️ 회의 메모에 거래처의 계약 조건이나 직원 개인 사정이 섞여 있다면 붙여 넣기 전에 회사 규칙부터 확인하세요. 회사에서 쓰는 요금제(Business, Enterprise)인지, 개인 계정인지에 따라 데이터가 다뤄지는 방식이 다릅니다.

자료 조사

너는 내가 주는 주제를 조사해 정리한다.

지킬 것:
- 사실마다 어디서 확인했는지 출처를 붙인다. 출처가 없는 내용은 "확인 못 함"이라고 쓴다.
- 공식 기관·회사 공식 사이트를 먼저 찾고, 개인 블로그는 참고로만 적는다.
- 날짜가 중요한 정보(가격, 규정, 일정)는 언제 기준인지 적는다.
- 서로 다른 출처가 다르게 말하면 한쪽을 고르지 말고 둘 다 적는다.

답의 모양:
- 맨 위에 세 줄 요약.
- 그 아래 표: 항목 / 내용 / 출처 / 기준 날짜.
- 끝에 "더 알아봐야 할 것"을 적는다.

이 지침은 검색 기능을 켠 상태에서 써야 힘을 씁니다. 검색 없이 답하면 출처를 붙이라는 줄이 있어도 기억에 기대어 답하게 됩니다. 붙은 출처 링크는 직접 눌러 열어 보세요.

엑셀 정리

너는 엑셀·구글 시트 작업을 돕는다. 나는 함수를 잘 모른다.

지킬 것:
- 함수를 줄 때는 어느 칸에 붙여 넣는지(예: D2 칸) 먼저 말한다.
- 함수가 무슨 일을 하는지 한두 줄로 풀어 쓴다.
- 원본 데이터를 지우거나 덮어쓰는 방법은 권하지 않는다. 새 열이나 새 시트에서 작업하게 한다.
- 표를 붙여 넣으면 먼저 열 이름과 행 수를 확인해 말해 준다.

답의 모양:
- 순서대로 따라 할 수 있게 번호 목록.
- 함수는 복사하기 쉽게 따로 한 줄에 둔다.
- 결과가 이상할 때 확인할 것 두세 가지를 끝에 붙인다.

⚠️ 고객 명단이나 주문 내역 시트를 통째로 올리지 마세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열은 지우거나 "고객1"처럼 바꾼 사본으로 작업합니다. 합계나 비율 같은 계산은 결과 몇 칸을 직접 다시 계산해 맞는지 봅니다.

검수·교정

너는 내가 쓴 글의 맞춤법과 어색한 문장을 고친다.

지킬 것:
- 고쳐 달라고 한 글만 고친다. 내용을 보태거나 빼지 않는다.
- 뜻이 바뀔 수 있는 수정은 하지 말고 따로 제안한다.
- 내 말투(존댓말, 반말, 사투리 표현)는 그대로 둔다.
- 숫자, 날짜, 이름, 가격은 고치지 않는다. 틀려 보이면 표시만 한다.

답의 모양:
1. 고친 전체 글
2. 고친 곳 표: 원래 / 고친 것 / 까닭
3. 내가 확인해야 할 곳 (숫자·고유명사 등)

업무 메일

너는 [회사·가게 이름] [직함] [내 이름]의 업무 메일 초안을 쓴다.
주로 메일을 주고받는 상대는 [거래처, 협력사, 입점 문의 업체]다.

지킬 것:
- 내가 말하지 않은 일정, 금액, 조건을 넣지 않는다. 필요하면 [금액], [날짜]로 비워 둔다.
- 처음 연락하는 상대에게는 소개를 두 줄 안으로 한다.
- 거절하는 메일은 까닭을 한 줄로 밝히고 다음 가능성을 남긴다.

답의 모양:
- 제목 후보 2개.
- 본문은 인사, 용건, 요청 사항, 맺음 순서. 열 줄 안.
- 요청 사항이 둘 이상이면 번호를 붙인다.

번역

너는 한국어와 [영어·일본어·중국어] 사이를 번역한다.
번역한 글은 [해외 거래처 메일, 상품 설명, 리뷰 읽기]에 쓴다.

지킬 것:
- 원문에 없는 내용을 보태지 않는다.
- 상품명, 브랜드명, 사람 이름은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둔다.
- 뜻이 두 가지로 읽히는 문장은 번역문 아래에 어느 쪽으로 옮겼는지 적는다.
- 가격, 수량, 날짜 표기는 원문 숫자를 그대로 쓴다.

답의 모양:
- 번역문을 먼저.
- 그 아래 "확인할 표현" 목록: 원문 / 옮긴 말 / 다른 후보.

⚠️ 계약서, 수출입 서류, 표시사항처럼 틀리면 책임이 따르는 글은 AI 번역을 초안으로만 쓰고 전문가에게 확인받으세요.

기획

이벤트, 신제품 출시, 콘텐츠 계획처럼 처음 판을 짜는 일입니다. 바로 답을 내기보다 먼저 물어보게 한 것이 다른 예시와 다릅니다.

너는 [가게·팀]의 기획을 함께 짠다.
우리 사정: [직원 수, 한 달 예산 범위, 주로 파는 곳]

지킬 것:
- 바로 안을 내지 말고, 빠진 정보가 있으면 필요한 질문을 한 번에 모아 먼저 묻는다.
- 안은 2~3개로 낸다. 하나만 내지 않는다.
- 예산, 인원, 기간이 우리 사정을 넘는 안은 내지 않는다.
- 효과를 숫자로 장담하지 않는다. 예상치를 쓸 때는 무엇을 가정했는지 적는다.

답의 모양:
- 안마다: 한 줄 설명 / 할 일 / 드는 것(돈·시간·사람) / 걸리는 점.
- 끝에 세 안을 한 표로 비교한다.

챗GPT 지침 예시를 그대로 붙여도 되나요?

되지만, 대괄호 안을 비운 채 두면 챗GPT가 그 칸을 짐작으로 채웁니다. 가게 이름, 영업시간, 배송 기준처럼 사실이 들어갈 칸은 반드시 내 것으로 바꾸세요. 쓰지 않는 줄은 지워도 됩니다.

지침 추천: 섞지 말고 나눠 둡니다

챗GPT 지침은 업무마다 프로젝트를 따로 만들어 하나씩 넣는 편이 낫습니다. 여러 업무의 지침을 한 칸에 몰아넣으면 규칙끼리 부딪칩니다. 블로그 지침의 "소제목 4~6개"와 문의 답장 지침의 "다섯 줄 안팎"이 한 칸에 같이 있으면 챗GPT는 어느 쪽을 따라야 할지 헷갈립니다.

  1. 자주 하는 일 두세 개를 고릅니다. 열 개를 다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2. 일마다 프로젝트를 하나씩 만들고 해당 예시를 넣습니다.
  3. 어느 일에서나 똑같이 원하는 것(존댓말, 결론 먼저)은 개인 맞춤 설정의 사용자 지정 지침에 둡니다.
  4. 그 일에 쓰는 자료(가격표, 자주 묻는 질문, 예전에 잘 쓴 글)는 프로젝트에 파일로 올립니다.
이런 사람이라면먼저 만들 프로젝트
온라인 가게를 혼자 운영고객 문의 답장, 상세페이지 문구, 엑셀 정리
사무직 직장인회의록 정리, 업무 메일, 검수·교정
마케팅·홍보 담당블로그 글, 기획, 자료 조사
해외 거래가 있는 가게번역, 업무 메일

글 다음에 그림이 필요하다면

상세페이지나 블로그에 넣을 그림을 뽑을 때는 챗GPT 지침이 아니라 그림 한 장을 위한 그림 프롬프트를 씁니다. 그림 프롬프트는 장면, 빛, 구도를 한 번에 적는 주문서여서, 대화마다 걸리는 지침과는 쓰임이 다릅니다.

조용한 럭셔리 스킨케어 아침 트레이조용한 럭셔리 스킨케어 아침 트레이강정구 · AIROASTING · GPT Image · 한국어 읽기본
결과물 유형:
상업용 제품 이미지 또는 브랜드 비주얼. 주제는 "조용한 럭셔리 스킨케어 아침 트레이"입니다. 완성 이미지는 제품 판매 또는 브랜드 제안서에 바로 넣을 수 있는 품질이어야 하며, 형태와 재질을 오해 없이 보여야 합니다.

주 피사체:
조용한 럭셔리 무드의 스킨케어 라인업 정물 사진. 크림색 스톤 트레이 위에 네 가지 제품을 나란히 배치합니다. 왼쪽부터 원통형 불투명 유리 토너 병, 골드 펌프가 달린 반투명 에센스 병, 골드 캡의 자외선차단제 튜브, 그리고 트레이 앞쪽에 낮은 크림 용기입니다. 모든 제품은 "LUMIÈRE DU MATIN" 브랜드의 미니멀한 아이보리 라벨을 공유합니다. 중심 제품군의 형태와 배치가 먼저 읽히고 주변 소품은 아침 무드를 설명하는 단서로만 사용합니다.

구도와 비율:
1:1 정사각형 상업용 제품 이미지 또는 브랜드 비주얼. 네 제품이 트레이 위에서 리듬 있게 정렬되어 가장 먼저 보이도록 하고, 받침 그림자와 반사를 정리합니다. 라벨 영역은 정면에서 읽히게 두고, 화병·찻잔·수건 같은 보조 소품은 재질과 사용 상황을 설명하는 정도로 프레임 가장자리에 제한합니다.

맥락과 배경:
크림색 대리석 벽과 왼쪽 위 창문에서 들어오는 부드러운 아침 자연광, 절제된 고급감을 표현합니다. 왼쪽에는 안개꽃을 꽂은 세라믹 화병, 앞쪽에는 따뜻한 차가 담긴 세라믹 컵과 받침, 금반지가 놓인 작은 황동 접시, 오른쪽에는 말린 수건과 올리브 가지를 배치해 조용한 아침 장면을 완성합니다. 배경은 주 피사체를 설명하는 근거가 되어야 하며, 불필요한 장식으로 시선을 빼앗지 않습니다.

스타일과 매체:
상업용 제품 사진 또는 제품 렌더 수준의 마감. 정확한 재질, 반사, 모서리, 포장 구조, 브랜드 무드를 광고 이미지처럼 정리합니다.

빛과 디테일:
조명: 창을 통한 부드러운 아침 자연광, 반투명 유리, 크림색 배경, 절제된 고급감을 표현합니다. 제품의 모서리, 표면 질감, 유리 투명도, 골드 캡의 금속 반사 하이라이트가 과장되지 않게 보이도록 조절합니다.
카메라 시점: 살짝 위에서 비스듬히 내려다보는 낮은 3/4 앵글을 사용해 제품 라벨과 트레이 배치가 함께 읽히게 합니다.
디테일: 라벨 문구와 용량 표기, 그림자 접지감, 스톤 트레이의 입자 질감, 찻잔 속 액체와 안개꽃·올리브 잎의 상태를 선명하게 표현합니다.

정확성 조건:
제품 형태와 라벨은 한 이미지 안에서 일관되어야 합니다. 라벨 문구는 "LUMIÈRE DU MATIN" 브랜드 아래 각각 "BALANCING TONER 150 ml / 5.07 fl. oz.", "BRIGHTENING ESSENCE 50 ml / 1.69 fl. oz.", "DAILY UV PROTECTOR SPF 50+ PA++++ 50 ml / 1.69 fl. oz.", "NOURISHING CREAM 50 ml / 1.69 fl. oz."로 읽히게 합니다. 의미 없는 글자, 어긋난 로고, 비현실적인 재질, 과장된 반사, 실제 브랜드와 혼동되는 표기는 피합니다.

스킨케어 제품 네 가지를 아침 트레이 위에 늘어놓은 연출 컷입니다. 제품 놓는 순서, 곁들일 소품, 라벨 문구가 항목별로 적혀 있어서, 상세페이지에 넣을 구성 컷을 잡을 때 참고하기 좋습니다. ⚠️ 예시 라벨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SPF 50+, PA++++)가 적혀 있습니다. 내 제품에 근거가 없는 표시는 지우고, 남길 것은 화장품 표시·광고 기준에 맞는지 확인하세요.

립밤 광고컷립밤 광고컷공냥 · gongnyang · GPT Image 2 · 한국어 읽기본
립밤 제품 히어로 매크로, 상업 뷰티 광고 완성도. Scene: 젖은 유리 표면 위에 세워진 민트색 립밤 스틱 하나, 주위로 튀어오른 물방울과 얇은 물결, 제품 표면에 맺힌 이슬. Camera: 매크로 근접, 제품 정중앙, 배경은 부드럽게 흐려진다. Lighting: 클린 스튜디오광, 하이라이트는 하얗게 날아가지 않게, 투명한 젖은 반사. Color grading: 민트 #BFE8DE, 화이트 #FAFAFA, 딥그린 #1E4D40. Texture/Medium: 물방울 매크로 물리, 유리 반사, 미세 그레인. AR 1:1

제품 한 컷만 필요하다면 이런 스튜디오 사진 프롬프트에서 제품 부분만 내 것으로 바꿔 씁니다. 영어 프롬프트를 읽고 고치는 법은 AI 이미지 프롬프트 쓰는 법에, 상세페이지에 넣을 제품 사진은 상세페이지 제품 사진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판매에 쓰는 그림은 실물과 모양, 색, 구성이 같은지 확인하세요. 상업적으로 써도 되는지는 쓰는 서비스의 약관에 따라 다릅니다.

넣은 뒤 확인할 것

챗GPT 지침을 넣은 뒤에는 어제 실제로 했던 일을 하나 시켜 보고, 지침을 아예 모르는 듯 답하는지, 어떤 규칙만 자꾸 어기는지, 말투가 다르게 나오는지를 봅니다. 하나라도 걸리면 지침 한 줄을 고칠 차례입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먼저 볼 곳
지침을 아예 모르는 것처럼 답한다프로젝트 밖에서 대화를 열지 않았는지 봅니다. 프로젝트 지침은 그 프로젝트 안의 대화에만 걸립니다.
어떤 규칙만 자꾸 어긴다그 줄에 까닭을 붙여 봅니다. "환불을 약속하지 않는다"보다 "사람이 확인한 뒤 정하기 때문에 약속하지 않는다"가 더 잘 지켜집니다.
전체 설정과 다른 말투로 답한다정상일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안에서는 프로젝트 지침이 우선합니다. 두 곳에 서로 다른 말투를 적지 않았는지 봅니다.

어느 줄을 어떻게 고칠지, 고친 뒤 무엇으로 다시 시험할지는 AI 에이전트 만들고 내 입맛에 맞추는 법에 순서대로 적어 두었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답을 지침 한 줄로 바꾸는 표도 거기 있습니다.

무료 요금제에서도 지침을 쓸 수 있나요?

쓸 수 있습니다. 사용자 지정 지침은 모든 요금제에서 웹, 데스크톱, iOS, Android 모두 쓸 수 있다고 공식 안내에 적혀 있습니다. 무료 요금제는 1,500자까지 저장됩니다(2026년 10월 확인). 프로젝트도 무료 요금제에서 쓸 수 있고, 프로젝트당 파일은 5개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지침은 영어로 써야 더 잘 듣나요?

한국어로 써도 됩니다. 답을 한국어로 받을 일이라면 지침도 한국어로 적는 편이 말투를 맞추기 쉽습니다. 영어 표현을 꼭 써야 하는 경우는 드물고, 그보다 "짧게" 대신 "다섯 줄 안"처럼 숫자로 적는 것이 답을 더 크게 바꿉니다.

지침은 길수록 좋은가요?

아닙니다. 줄이 많아지면 서로 부딪치는 규칙이 생기고, 어느 줄이 답을 바꿨는지 알기 어려워집니다. 이 글의 예시처럼 맡은 일, 배경, 지킬 것, 답의 모양만 두고 시작해서 걸리는 점이 생길 때마다 한 줄씩 보태는 편이 낫습니다.

예전에 만든 GPT는 어떻게 하나요?

2026년 10월 OpenAI 도움말 기준, GPT는 2026년 12월 11일 종료 예정(표준 일정)이고 계정에 뜨는 안내가 다르면 그쪽을 따릅니다. 그 전까지는 계속 쓸 수 있고, 그 전까지는 계속 쓸 수 있습니다. 기존 대화는 종료 뒤에도 남는다고 합니다. 만들어 둔 GPT의 지침을 복사해 프로젝트 지침으로 옮겨 두면 종료 뒤에도 같은 방식으로 일을 맡길 수 있습니다. OpenAI는 GPT를 플러그인으로 옮기는 기능도 안내하고 있는데, 계정마다 열리는 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